** 오연호의 기자만들기 50기 정원이 대기인원까지 초과 마감되었습니다. 문의가 있으시거나 다음 기수 모집시 안내를 미리 받고싶으신 분들은 ming@ohmynews.com 으로 메일 주시면 됩니다 ^^ **


안녕하세요,
<오연호의 기자만들기> 담임 오연호입니다.

세월호 사건 때문에 마음이 참 무거우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침몰한 대한민국을 어떻게 다시 일으켜 세울지,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야겠습니다.

오연호의 기자만들기가 어느덧 50기를 맞이했습니다.
1998년에 1기를 시작했으니 16년이 되었네요.
그간 졸업생은 약 1천 5백명.

50기는 오는 6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2박3일간 오마이뉴스 본사와 강화도 오마이스쿨에서 진행되는데요.
기사의 기획-취재-작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합니다.

이번 기수는 50기인만큼 마지막 날인 28일(토) 저녁, 기자만들기 1기부터 49기까지의 졸업생들과 뉴스메이커, 언론인 등을 초청해 토크콘서트 <미디어의 미래, 기자의 미래>를 함께 할 예정입니다.

기자다운 기자를 꿈꾸시나요?
시사적 글쓰기를 좀 더 잘하고 싶나요?

그럼 오연호의 기자만들기에 참여하십시오.
연령제한 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아래 프로그램 꼼꼼히 살펴 보시고요,
기자만들기 공식 블로그도 둘러보시고요, 이거다 싶으면 지금 신청하세요~
정원은 입금선착순 35명입니다.

2014년 5월 '오연호의 기자만들기' 담임 오연호

※오연호의 기자만들기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ohyeonho


<오연호의 기자만들기 50기>

일시: 2014년 6월 26일(목)~28일(토) 2박 3일
장소: 오마이뉴스 상암동 본사, 강화도 오마이스쿨
대상: 언론인을 지망하거나, 시사적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사람 모두
정원: 35명(입금 기준 선착순)
수강료: 30만원 (10만인클럽 : 270,000원) ※ 마지막 날 행사 및 뒤풀이 비용 포함
* 10만인클럽은 <오마이뉴스>의 경제적 자립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 (오기만) 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가 <말> 기자 시절 1998년 1기를 시작으로 16년 동안 꾸준히 해온 직업 언론인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강좌입니다. 오기만은 지난 34기부터 직업 언론인을 꿈꾸는 청년뿐 아니라 지금보다 시사적 글쓰기를 더 많이, 더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일반인에게도 일부 문호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약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수강했으며, 그중 약 300여 명이 KBS, MBC, SBS 등 방송사와 <한겨레> <경향신문> <중앙일보> 등의 주요 종합일간지, 그리고 <오마이뉴스> <미디어다음> <프레시안> <시사IN> 등 다양한 언론기관에서 현역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 만의 차별성은?

- 기사쓰기의 기본을 익히며 직접 기사쓰기 실습을 해봅니다.
특히 담임선생님인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가 개인별 첨삭지도를 합니다.

- 좋은 언론인이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가져야할 것이 창의성과 문제의식입니다.
담임선생님, 특강자, 수강생들의 토론을 통해 그것을 기릅니다.

- 뉴미디어시대에 다양한 언론인 진출의 길을 모색합니다.
특히 트위터, 페이스북 등 최근 유행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시대에 언론인다운 언론인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함께 공부합니다.

- 우수 수강생은 프로그램이 끝난 후 일정한 심사를 거쳐 오마이뉴스에서 인턴(1~2개월)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턴은 방학중이나 학기중 본인이 원하는 때에 할 수 있습니다.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 환불규정

불가피한 사정으로 강의에 참석 못 할 경우 다음 강좌로 이월이 가능하며, 환불을 원할 시에는 다음 규정이 적용됩니다.
- 강의 3일 전까지는 100% 환불
- 강의 하루 전까지는 50% 환불
- 강의 당일 취소 시에는 환불 없음


[강좌에 대한 문의는 오연호 담임선생님에게 직접 트위터(@ohyeonho)로 하거나 김민지 조교(ming@ohmynews.com/ 02-733-5505 내선:109)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