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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게릴라는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20세기의 일방향적 저널리즘에, 폼잡는 한국 언론계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던 시민들은 오마이뉴스를 창간하자마자 속속 뉴스게릴라가 되어 뉴스를 쏘아 올렸습니다. 2000년 2월 22일 창간호를 냈을 때 시민기자는 727명이었습니다. 그 숫자는 10년만에 6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댓글, 블로그 등으로 참여하는 일반회원까지 합치면 그 숫자는 몇배로 늘어납니다. 이들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퍼져 있습니다.
이들이 생산하는 새소식(기사, 블로그 포스트, 엄지뉴스 등)은 하루 수백건이 넘습니다.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말은 그냥 창간정신으로만, 모토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세상을 향해 불화살을 쏘아올리는 전국의 뉴스게릴라들, 이들이 진정한 오마이뉴스의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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