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26 07:05최종 업데이트 24.03.26 07:33
 

ⓒ 박순찬


윤석열 대통령이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 같다"고 발언, 틈만나면 민생을 거론하는 대통령이 현실 물가에 얼마나 무지한지 드러나 고물가에 지친 서민들이 탄식하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여당이 이른바 '대파 사건'을 수습하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이수정 수원정 후보는 JTBC 유튜브채널에 출연해 "875원 그거는 한 뿌리를 얘기하는 것"이라며 방어에 나섰다.

그러나 이 후보가 제시한 대파 가격은 더욱 비현실적이라 불난 민심에 오히려 기름을 붓는 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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