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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위의 '불법 학살' 결론이 법원에서 뒤집힌 한해수씨 사건
신탄진지서 습격사건과 갈밭리 사람들이 겪은 고통
<만다라> 작가 김성동 식구가 겪은 한국전쟁
소백산 자락 어의곡리 마을 주민이 겪은 겨울 난리
영화 <지슬> 주연배우의 가족사
제주 '입산자' 가족들이 겪은 고통
고영홍·고처옥 부자의 한라산 도주기
96세 양춘영과 아들 정문현이 살아온 길
한국전쟁이 갈라놓은 삼형제
아버지 얼굴 한번 보지 못한 전순옥·선옥 자매의 삶
강은모 가족의 비극
한국전쟁 때 신탄진에서 벌어진 '선행의 선순환'
죄가 없어 당당했던 김태수 일가의 비극
여순사건 때 아버지를 잃은 유인수의 고단한 삶
김상수의 '하류인생'
여순사건으로 세명이 목숨 잃은 윤상수 가족
광양군청 산감 김형용의 연행과 처형
여순사건 학살 사병 정기동과 그의 가족 이야기
<박만순의 기억전쟁-대전편>에서는 한국전쟁을 전후로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 예비검속 희생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국전쟁 당시 대전에는 대전형무소가 위치해있어,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대량학살이 일어났으며 대전 골령골 등 다수의 학살 매장지가 발생했다. 박만순 시민기자는 희생자 개개인의 사연에 초점을 맞추며, 진실규명을 위해 애써온 유족들의 목소리를 전한다.
박만순 시민기자는 2002년도에 창립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충북대책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으며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운동에 뛰어들었다. 민간인학살 관련 충북·충남내 마을조사, 문헌자료 수집 및 연구, 구술조사를 하고 있다. 2018년 현재 <충북역사문화연대>와 <사단법인 함께사는우리> 대표를 맡고 있다. 충북지역 민간인학살를 다룬 책 <기억전쟁>을 펴냈다.
연재
사회ㅣ기사 153
사회ㅣ기사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