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코로나19 팬데믹은 세계 경제에 전례 없는 경제위기를 몰고 왔습니다. 우리경제도 19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금융위기와는 다른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소비가 줄어들면서 실물경제는 쪼그라드는데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 거품은 위험 수위에 다다랐습니다. 불평등의 골도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똑바로 쓴 경제 이야기'는 새로운 필진 4명과 함께 팬데믹 속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해봅니다.

기자소개

한국경제가 직면한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글을 10여 년간 미디어에 쓰고 있다. 2년 전부터는 서울집값 폭등으로 집 없는 사람들과 청년층이 극심한 고통을 받는 현실을 바꿔보고자 글을 쓰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집값하락해야산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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