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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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전에 질의해 둔 것에 대해 방금 대전현충원 측과 통화가 되었습니다. 유족들도 1909년으로 신청하셨는데, 비석 제작 작업 중에 착오가 생겨서 비석에 잘못된 연도로 기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조만간 정정 작업에 들어가겠다고 하네요. 관심이 잘못 기재된 부분을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관심 주셔서 고맙습니다.
  2. 글을 꼼꼼히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고민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김창숙 선생과 관련된 자료들은 충분해서 논란의 여지가 없는데, 두 아들 김환기, 김찬기에 대한 자료는 서로 다르게 서술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국가에서 발간된 자료에서도 마찬가지였구요. 지적해주신 김환기 지사의 출생연도에 대해서는 저도 검토한 결과 1909년(글작성자께서는 1907년이라고 댓글에 남겨주셨는데, 제 기사에는 1909년생으로 되어 있습니다.)이 더 타당한 것으로 생각되어 기사에는 1909년생으로 기재했습니다. 공훈록에도 1909년생으로 나와 있습니다.( https://e-gonghun.mpva.go.kr/user/ContribuReportDetail.do?goTocode=20001&pageTitle=Report&mngNo=6311 )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석에는 1902년생으로 되어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저도 국가보훈부에 문의를 해 놓은 상황이니 추후 사실 여부가 확인되면 댓글 남겨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 기사에 관심 갖어주시고 의견남겨주셔 고맙습니다.
  3. 편집부에 수정할게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4. 전교조이던 아니던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유승광 선생님은 불행히도(?) 전교조 선생님은 아니십니다. 미리 전교조와 함께 참교육 실현에 앞장섰더라면 더욱 좋았을테지만요.. 무조건 단정짓고, 무조건 종북으로 몰아세우면 되는 줄 아는 파렴치한들이 이 사회에 태어나질 말아야할, 귀태이자 종양같은 존재죠~. 아무리 부정하고, 불법적이고, 부도덕하더라도 박근혜 정권을 비판하면 종북으로 몰아세우는 다인줄 아는 그대들을 나는 종박, 아니 쪽빡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마저 분노하게 만드는 박 통령은 위대한 위인이십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