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노동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청소노동자도 노동귀족으로 사는 사회는 불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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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자님의 찰진 기사글 잘 보았습니다. 저도 오래전에 2월 22일상 받은 감격의 날이 기억나네요. 추억을 소환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울산에서 응원합니다. 훌륭한 기사글 자주 볼수 있기를 기대도 해봅니다. 하얀 소띠해라 합니다. 힘차게 시작한 꿈이 이루어지는 대박나는 한 해 되시기를...
  2. 아픈 사람 살리는 의사가 아니라 죽이는 의사? 한국의 '최대집'단 의사협회 해체하라! 의사협회는 의사들 친목집단이지 노동조합 아니다. 노동조합만이 노동3권 주어진다. 의사협회는 집단 진료거부행위지 파업이라 할수 없다. 집단진료거부행위는 불법이다. 의사협회가 파업 운운하는것은 노동무시행위다.
  3. 뭐가 문제일까요? 개의 생명을 앗아간다는 생명윤리가 문제일까요? 개의 생명은 소중하고 돼지나 닭,오리,소,염소,꿩,토끼,말...육식과 채식을 함께하는 인간만이 사육하고 잡고 먹지요. 한국만 개잡아 먹는다? 중국은 보니 우리보다 더 많이 사육하고 잡아 먹던데요? 그 외 다른 나라는요? 육식 좋아하는 미국,영국 등지에선요? 그나라 동물은 생명윤리 해당사항 없나요? 그 많은 종류의 동물이 사육되고 인류에 잡아 먹히고 있는데 왜 유독 한국의 식용 개만 문제 삼죠? *난 개고기 안좋아 함.
  4. 노동자!
  5. 저도 어렸을때 그랬었어요. 막노동 아버지, 청소노동자 어머니... 학교에서 부르거나 가정방문 때가 가장 창피했죠. 그런데 저도 노동자로 살고있네요. 노동을 천시하는 사회구조가 문제임을 노동착취나 인간차별 받으며 노동자로 살아보니 알겠더라구요. 이제라도 `노동`자인 아버지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것에 감동입니다. 저도 오십넘게 노동자로 살고 있지만 그 `노동`에 대해 아는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노동에 대해 알아 보려고 에 다니며 알아보고 있지요. 노동자도 노동에 대해 알아야 하고 공부해야 할거 같아요. 노동자 철학에 대해 가장 완벽한 책이 마르크스가 쓴 `자본론`이란 책이며, 노동자라면 꼭 보고 터득해야 할 기본철학서 같더라고요.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향하여 투쟁!
  6. 투쟁으로 나쁜 일자리 공장 막읍시다. 정권과 자본만의 세상구조 만들려는 작태입니다. 노동자가 막지 못하면 권력층과 자본가는 저임금 장시간 노동착취,무노조경영시대를 곧 만들겁니다.
  7. 해외로가셔서 소나타 사시면 되것네요?
  8. 왜요?
  9. 대한민국 민초 삶의 슬픈 현실. 없는 사람 벼랑끝 내모는 정치꾼들. 재벌위주 정책 중단하라! 노동존중 사회 실현하라!
  10. 남한은 미국식 자본주의자들이 판치는 사회다. 이런 천박한 자본가와 권력층을 무너뜨리고 노동자가 인간답게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노동자는 단결해야 하고 투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