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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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필요한 씨앗을 얻을 수 있다는 것. 홍성 씨앗 도서관 외에 몇군데가 더 있는데 책 제일 뒷쪽에 그 씨앗 도서관 목록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2. -글씨 꽤나 안다는->보통보다 좀 더한 정도로`를 뜻하는 단어는 `꽤`입니다. `나`가 보조사이므로 `꽤나`처럼 쓸 수도 있지만, 부사는 조사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꽤`로 씀이 적절합니다. -글씨 깨나 안다는 ->여기서 쓰인 `깨나`는 `어느 정도`를 뜻하는 조사이므로 붙여 써야 합니다. 단, `깨나`가 `깨다`의 뜻이면 바릅니다. 국립국어원 2017.5월 현재 답입니다. 많이 안다는 뜻인 `꽤`로 바꿀지, 알만큼 안다는 `글씨깨나`로 바꿀지는 초의선사에 대해 좀 더 알아본 후 결정하겠습니다. `꽤나`가 습관되어 있었고 한글 프로그램 등에서도 틀렸다 지적하지 않아 그냥 썼는데, 덕분에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고마움 전합니다.
  3. 어렵고 복잡한 작품이라 김기동님처럼 느낀 사람들이 많을둣해요. 1부에서 주인공이 왜 하필 동박새를 쥐고 있었을까? 왜 하필 동박새일까? 책을 덮은지 몇달이나 지났고,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생각나질 않는다는. . . ^^
  4. 로그인만 해도 회원정보에 기록된 기본 정보로 관련 광고를 띄우거나 추천을 하기도 한다는군요. 그러니 검색까지 했다면 100% 짜리 힌트를 준 셈. 여하간, 책을 통해 알게된 디지털현실이 너무나 끔찍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공포소설을 읽을 때의 그런 공포와 함께. 의견 고맙습니다. 즐겁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길요.
  5. 몇년째 아파트 단지 나무들을 눈여겨 보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나무들이 있더군요. 가로수도 지역마다 특색있구요. 그러니 일상 공간의 나무와 풀들만이라도 알아도 많은 종류의 나무와 풀들을 알 것....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낀다`는 말, 식물 관찰할 때 자주 실감하곤 한답니다. 이런 저자들 덕분에 일상의 나무들을 관심있게 보게되니, 게다가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나무를 보게하니 고맙고요...감사드립니다.
  6. 관심과 지적 감사드립니다. 편집부와 논의 후 반영했습니다. 추워지는 날들에 건강하시길~
  7. 몇년 전 읽었던 아이리스 장의 책 편집자(?) 말에는 겉으론 자살이나 확실한 것은 아니다. 죽음 전 일본 우익들로부터 숱한 협박과 테러를 당했었다....는 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죠. 고맙습니다. `난징대학살`과 함께 주신 댓글 기억하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