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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직까지 쇠붙이 박스 관념 속에 갇힌 인간들. 저들이 소위 6~70년대에 창조한 반공 이데올로기, 반세기가지나 이제 투명 박스, 사이버 세상으로 급변했다. 강철박스가 녹슬어 괸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구나. 허우적대다 보니언제나 헛지랄하는 게 아닐까 ?
  2. 2명의 전직 대통령에 이어 총수까지 - 그는 막말로 마지막을 맞는다, 이제 보수의 궤멸은 시간 문제다. 70년 기득권 반납이 시작되고 있다.
  3. 투표 과정에서도 이심전심 심리가 많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투표할 때까지기자와 거의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대문`이 자꾸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갈무리해 놓은 문후보와 심후보의 토론과 유세내용을 몇 번이고 열어 본 후에 최종 결심했습니다. 투표 전날 저녁에 결정했습니다. 두 마음을 가진 유권자 중에 아무래도 찍기는 1번이 많을 것 같았습니다. 이전 선거 때까지의 사표심리 습관이 더 단단할 것 같아서요. 그럼 나라도~ 그래서 5번을 눌렀습니다. 다음 선거에서는 소신 투표자가 몇 배는 더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