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간의 직장생활을 끝내고 2021년 9월 말 60세 정년퇴직을 합니다.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글을 가까이하며 새 인생을 맞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소소한 글감을 소재로 울림이 있는 글을 많이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