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화진보세력의 분열 속에 민주혁신당 창당에 함께하다
[운암 김성숙 평전 41회] 김성숙은 그 배경은 알 수 없으나 진보당 본류와는 길을 달리하고, 민주혁신당을 창당하기에 이르렀다
이승만정권 시대 진보ㆍ혁신계에 몸담은 독립운동가들은 일종의 '자기 땅에서 유배당한 사람들'이었다. 그나마 보수야당에 참여한 사람들은 덜 했으나 진보ㆍ혁신쪽은 심한 탄압으로 목숨을 잃거나 극심한 곤경을 겪어야 했다. ...
19.09.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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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웅(sol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