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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다섯 살. 성인이 된 누군가는 '한창 좋을 때'로 기억하고 있을 시절이지만 요즘 아이들에겐 그 의미와 상황이 좀 다른 듯합니다. 대입의 전초전인 '고입'을 앞두고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받아들이는 아이들 혹은 부모들이 있고, 또 다른 아이들은 줄 세우기, 경쟁교육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른 길을 찾는 등 애를 씁니다. 올해로 창간 15주년을 맞은 <오마이뉴스>는 세계 각국 15세 아이들의 현재와 그들의 고민을 담은 기획 '세계 속 15세'를 몇 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참여기자 :
[창간 15주년 기획-세계 속 15세⑨] 터키 이스탄불 부우라의 학교생활
[창간 15주년 기획-세계 속 15세⑧] '행복지수 1위' 네덜란드 아이들의 하루
[창간 15주년 기획-세계 속 15세⑦] 캄보디아 소년 나릇의 학교생활
[창간 15주년 기획-세계 속 15세⑥] 프랑스 우등생 4명의 학교생활
[창간 15주년 기획-세계 속 15세⑤] 미래의 미국 농업을 책임질 열다섯 살들
[창간 15주년 기획-세계 속 15세④] 평범한 열다섯 살 독일소녀 프라피아의 일주일
[창간 15주년 기획-세계 속의 15세 ③] 부모 뜻 따라 '공부 인형'된 한국 아이들
[창간 15주년 기획-세계 속의 15세②] 이집트의 두 소녀 에야와 민나의 하루
[창간 15주년 기획-세계 속의 15세①] "수업과목 내가 선택"... 영국 공립학교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