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 덴마크가 있다! 오늘 우리가 꿈틀거리면, 내일 행복사회가 활개치리”
어느덧 300회를 훌쩍 넘었습니다. 2014년 9월 4일 시작해 쉼없이 달렸더니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이 간단치 않은 질문을 가지고, <오연호의 ‘행복한 우리 만들기’ 전국순회강연>이라는 이름으로 만난 독자가 3만5천명이 넘었습니다. 덴마크가 왜 행복지수 1위의 나라인지,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독자들과 함께 모색한 지난 1년, 저는 이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 안에 이미 덴마크가 있다”.
300회의 전국순회강연을 하면서 가장 큰 보람은, ‘꿈틀거리는 사람들’과의 만남이었습니다. 그들은 이심전심 합창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꿈틀거리면, 내일 행복사회가 활개치리” 대구 앙코르 300회 기념 행복콘서트는 바로 그 ‘꿈틀리 사람들’과 함께 만드는 무대입니다. 이야기와 노래, 웃음과 눈물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희망이 샘솟습니다. 우동기 대구교육감도 특별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입니다. 꿈틀거리는 당신을 이 행복콘서트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