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만인클럽 회원님!

2018년에 10만인클럽 특강을 재개합니다. 한동안 진행하지 않아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올해부터 매달 한번씩 진행합니다.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업로드도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지난달 1월 25일 밤, 영하 18도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하지만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이 가득 찼습니다.

10만인클럽특강의 주인공은 김재춘 소장입니다. 그는 특별한 경력이 있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하고 LG에서 광고업무를 했습니다. IMF 구조조정을 버티고 명예퇴직 고비도 넘었습니다. 하지만, 정나미가 떨어져 퇴사를 하고 정토회에서 수행을 했습니다. 그 후 아름다운가게, 서울특별시 대외협력 보좌관을 거쳤습니다. 현재는 전문강사로 활동하면서 1년에 300회이상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강의주제만 121가지입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첫 번째 지혜는 ‘요청하기’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사려면 ‘요청’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내 말을 들어줄까?” 라고 생각하다가 요청하지 않은적이 있으시죠? 김재춘 소장이 심리상담소에서 부부 갈등을 많이 접했다고 합니다. 갈등은 상대방에게 요청을 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은 요청하는 것에 서투릅니다. 서로의 생각을 말하지 못하다 결국에는 황혼이혼까지 합니다. 그래서 이날 청중들과 함께 외쳤습니다.

그렇습니다. 무엇인가 얻으려면 ‘요청’해야 합니다. 그럼 어떤 자세로 요청해야할까요? 바로 ‘선착후옳’입니다. ‘먼저 착하게 행동하고 나중에 옳아야한다’는 말의 약자입니다.

‘주기’에 재물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김재춘 소장은 ‘재물없이 줄 수 있는 7가지 보시’를 예로 들었습니다. ‘밝게 웃어주기’, ‘좋은 말하기’, ‘따듯한 마음 갖기’, ‘부드러운 눈빛으로 대하기’, ‘예의있게 행동하기’, ‘자리양보하기’, ‘마음 헤아리기’를 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연봉 12억의 삼성생명 보험왕 배양숙씨의 “영업이란 얼마 남기는 것이 중요한게 아닌 철저하게 주는 것이다” 라는 말을 예로 들었습니다.

4~9번째의 지혜에서 원하는 것을 얻어내야 하는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핵심만 알려드린다면 상대방에 대해 ‘파악하는 것’ 못지않게 자신에 대해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강연을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외쳐보시겠습니까?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 부정적인 사람은 한 게 없다!

뱀발: 김재춘 소장의 ‘10가지 지혜’ 강연에는 풍부한 사례가 있습니다. 소장 개인의 ‘가슴아픈 가정사’도 공감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재춘 소장의 나머지 방법론 7가지 지혜는 10만인클럽특강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지혜롭게 세상을 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