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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최초? 화성에 헬리콥터 보낸다

[눈에 띄는 동영상] 나사의 화성 헬리콥터 미션

등록|2018.05.14 11:11 수정|2018.05.14 11:30


"나사가 화성에 헬리콥터를 보냅니다."(NASA is sending a helicopter to Mars.)

12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보도자료의 첫 문장입니다. 또한, 애니메이션 형태의 시연 영상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회전날개 형태의 소형 자율주행 비행체를 화성 헬리콥터라고 부른 나사는 2020년 7월에 발사 예정인 화성 2020 로버 미션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성 헬기는 2013년 8월 나사의 제트추진연구소가 시작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입니다. 4년에 걸친 디자인과 시험 과정을 통해 헬리콥터 무게를 1.8kg 이하로 낮추는 데 성공했습니다. 소프트볼 크기의 화성 헬기는 날개가 3000rpm의 속도로 회전하는데 화성의 낮은 공기 밀도 탓에 지구에서보다 10배 빠른 속도라고 밝혔습니다.

나사가 흥분에 찬 어조로 화성 헬리콥터를 미리 홍보하는 이유는 미국이 좋아하는 '최초'이기 때문입니다. 화성 헬리콥터가 성공한다면 지구 밖에서 로켓이나 위성이 아닌 비행체가 처음으로 비행하는 사례가 됩니다.

▲ 화성 헬리콥터 ⓒ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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