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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개발주의 신호탄?

환경운동가 출신 환경부 차관 경질... 환경운동연합, '개발주의 선회 신호탄' 우려

등록|2018.08.29 08:54 수정|2018.08.29 08:54

▲ 개발주의 신호탄? ⓒ 계대욱


통상 관료 출신을 임명해온 관례를 깬 파격적인 인사로 분류되던 안병옥 환경부 차관이 경질됐다. 그러나 교체 이유에 대해 청와대의 명확한 설명은 없었다. 이에 환경운동연합은 '환경부 차관 교체, 개발주의로 가는 신호탄인가'라는 논평을 통해 '시민사회는 환경부 차관이 이낙연 총리의 주력사업인 흑산도 공항건설에 반대하다가 경질된 것은 아닌가' 우려를 표했다. 이어 이번 인사가 '문재인 정부의 개발주의 선회 신호탄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문재인 정부가 자본·관료·전문가가 결탁된 개발기득권을 넘어서 돌파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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