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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강원도 사물놀이 경연대회 현장에 가다

[현장] 제23회 강원도 사물놀이경연대회 성황... 사물놀이 고유성과 독창성 계승 발전

등록|2018.09.07 10:08 수정|2018.09.07 10:08

▲ ⓒ 사진 조연섭, 이용진 작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물놀이의 고유성과 독창성을 유지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23년간 이어가는 사물놀이 경연대회가 개최된다고 해서 방문했다. 지난 6일 오후 1시 강원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23회 강원도 사물놀이 경연대회가 그 행사였다.
 

▲ ⓒ 사진 조연섭, 이용진 작가


이태은 강원도문화원연합회 사무처장은 '어떻게 동해에서 개최하게 됐나'란 물음에 "2017년 동해문화원이 대상을 수상해 대회 규정에 따라 전년도 대상팀 지역개최로 동해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 사진 조연섭, 이용진 작가


도내에서 도착하고 있는 사물놀이 출전단과 응원단이 행사장 인근 넓은 주차장에 순서로 대형버스를 주차하고 인근에서 최종 리허설을 하고 있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참가한 사물팀과 응원단 1천여 명이 관내 식당과 각종 관광지를 찾아 지역경제에도 일조했다는 평가다.
 

▲ ⓒ 사진 조연섭, 이용진 작가


오후 1시 리허설을 종료하고 삼척문화원의 식전공연과 간단한 개회식 및 심사위원을소개하고 고성문화원 파도소리팀을 시작으로 총13팀의 경연을 시작했다.

신현정 동해문화원 사물강사는 이번 경연과 이전 경연의 차이점에 대해 "16년 정도 지켜보고 지도자로서 3차례 대상을 수상했지만 금년도 참가팀의 개인 기량은 가장 뛰어나다"면서 "단, 일부팀은 전체적인 합주에서 호흡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 ⓒ 사진 조연섭, 이용진 작가


13개 팀의 경연이 모두 끝났다. 심사를 기다리며 전년도 대상팀 동해문화원의 장구놀이가 축하공연으로 이어지고 드디어 심사결과가 발표된다.
 

▲ ⓒ 사진 조연섭, 이용진 작가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은 춘천문화원 '모리'팀이 차지해 상금 200만원과 상장을, 금상은 영월문화원 '누리패'가 차지해 상금150만원과 상장을, 은상은 홍천문화원 '무궁이 풍물단' 과 화천문화원 '화천농악보존회' 각각 수상해 각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 등 총상금 800만원과 상장이 전달됐다.
 

▲ ⓒ 사진 조연섭, 이용진 작가


23년의 짧지 않은 역사를 이어온 강원지역 문화원들의 노력과 결실이 아름다웠던 이 대회는 강원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문화원이 주관했다.
 

▲ ⓒ 사진 조연섭, 이용진 작가

 

▲ ⓒ 사진 조연섭, 이용진 작가

 

▲ ⓒ 사진 조연섭, 이용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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