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시민은 기자다

광주시, 내년 생활임금 9420원 결정... 930원 증가

광주시 생활임금 최저임금보다 12.8% 높아... 관계 근로자 267명 적용

등록|2018.09.11 21:28 수정|2018.09.11 21:41

▲ 광주시청 전경 ⓒ 박정훈

경기도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2019년도 생활임금을 법정 최저임금인 8350원 보다 12.8% 인상된 9420원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에서 시 재정여건, 2019년 최저임금 상승률 등을 고려해 올해 생활임금인 8490원보다 930원 증가한 9420원으로 결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생활임금액은 2019년 1월 1일부터 시 소속 및 출자출연기관 근로자 267명에게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임금이 저임금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간영역에도 생활임금이 확대 적용돼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임금이란 법정 최저임금과는 별개로 근로자 가족의 생활안정과 인간다운 삶을 위한 임금으로 지자체에서 정한 임금이다.
덧붙이는 글 경기 미디어리포트에도 송고됩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