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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초중고 16개 신설, 초중 통합학교 2곳

중앙투자 심사 통과... 2019년 초 설계 비롯한 신설 작업 시작

등록|2018.09.12 15:41 수정|2018.09.12 15:41

▲ 경기도교육청 전경 ⓒ 이민선

 
경기도에 16개 학교가 새로 만들어진다. 신설 학교는 유치원 3곳, 초등학교 5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2곳이다. 내년 초에 설계를 비롯한 신설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학교 신설이 가능해진 것은, 중앙투자 심사 위원회 심사를 16개교가 통과했기 때문이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청은 신설학교 22개교를 심사 의뢰했다. 그중 16개교(적정 7개교, 조건부 9개교)가 심사를 통과했다. 4개교는 재검토, 1개교는 부적정 판정, 1개교는 반려 처분됐다.
 
중앙투자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16개교 중 2개교는 초중통합 학교라는 새로운 학교설립 모델이다. 9개교는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그 조건은, 개발지구 내 종합적인 학생 배치 수립 계획, 유치원 학급 추가 편성 등이다.
 
4개교가 재검토 대상인데, 그 이유는 학교설립 시기 조정, 시설 복합화 계획 수립 등이다. 1개교는 '인근 학교에 학생을 분산배치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부적정 판정을 받았다. 1개교는 직전 심사에서 부적정 판정을 받아 반려 처분됐다.
 
다음은 경기도 학교 신설과 관련한 중앙 투자위원회 심사결과다.
 
■학교 신설 적정
 
▲김포 향산초중(초중통합) ▲남양주 백봉2초중(초중통합) ▲광주 신현초 ▲하남 감일1초 ▲시흥 장현4초 ▲고양 향동고 ▲고양 삼송2고.
 
■학교 신설 조건부 통과
▲남양주 녹촌유치원(유치원 일반학급 학급당 학생 수 조정 등) ▲안산 안산1중(중고통합학교 설립계획 수립) ▲하남 위례 1초(병설 유치원 설치) ▲하남 위례7유치원(유치원 학급추가편성) ▲고양 지축중(학급증설 검토 등) ▲양주 옥정5중(옥정지구 학생 배치 종합계획 수립·보고) ▲양주 옥정10초(특수학급 증설 등) ▲시흥 목감1유치원(유치원 학급 추가 편성) ▲파주 새터중(중학교 학급수 증설 검토 등)
 
■학교 신설 재검토
▲하남 감일2초(학교 설립 시기 조정) ▲고양 삼송1중(삼송1초와 연계설립계획 수립) ▲의정부 고산중(학교 설립 시기 조정 등) ▲용인 남사고(시설 복합화 계획 수립·보고)
 
■학교 신설 부적정
▲용인 서농2초(인근 학교에 분산배치 가능)
 
■심사 반려
▲호계1초(직전심사 부적정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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