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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경 수사권 조정
김진애 "추미애 공방하느라 검경 수사권 심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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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직접 수사 5만 건→8000건 감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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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와 성관계 검사'가 보여준 절대 권력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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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공수처, 2차 패스트트랙 검토" vs. 한 "공수처? 달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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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반대하는 한국당, 이 소리 안 들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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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쏘시개 조국'이 맥없이 사그라지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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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찰학교 졸업식에서 '수사권 조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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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조정으로 검찰개혁? 정작 '실리'는 검찰이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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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하고 벌컥하고 옷 흔들고... 문무일, 105분간의 격정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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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점화된 검경 갈등... 수사권 조정 본질은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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