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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대
그해, 우리는 많은 것을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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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형' 부르고 싶었던 영균이... 스무 살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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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죽인 놈 얼굴 한 번 보자" 공권력에 살해당한 명지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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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광주 '운암대첩'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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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정 죽던 날, 소설가 윤정모가 백병원에서 본 이상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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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국가폭력 저항한 여성... 언론은 '이혼'만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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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의 희생, 억울한 옥살이... '가해자들'은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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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노태우보다 못한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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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또 다른 강경대 장례식에 가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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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줄테니 경대 장례 빨리 치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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