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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19전투비행단 장병 2005명이 새해를 상징하는 숫자 '2005' 대형을 이룬 가운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19전투비행단
공군 19전투비행단(이하 19전비)의 장병들이 지난 31일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05명의 장병이 전투기와 조화를 이루며 '2005' 인간 글자 대형을 형성한 뒤 새해 각오를 다짐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공군 19전비 단장(준장 류홍규)은 "비행단 전 장병은 국가와 국민의 안위는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는 각오로 새해에도 영공 방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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