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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를 이용한 3D 애니메이션은 사람들의 넋을 빼앗습니다. ⓒ 조찬현

▲ 레이저를 이용한 3D 애니메이션은 사람들의 넋을 빼앗습니다. ⓒ 조찬현

베일에 싸인 여수세계박람회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빅오(Big-O) 쇼'가 지난 9일 처음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40여m 높이의 거대한 원안에서 물줄기가 쏟아지며 워터 스크린을 만들어 냅니다. 대형 분수대에서는 화려한 조명이 물줄기를 타고 오릅니다. 아름다운 물줄기는 음악의 선율에 맞춰 춤을 춥니다. 관객들의 탄성과 함성이 함께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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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세계박람회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빅오(Big-O) 쇼'가 펼쳐집니다. ⓒ 조찬현

▲ 여수세계박람회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빅오(Big-O) 쇼'가 펼쳐집니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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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기술에 빛과 물 자연이 만들어낸 감동드라마입니다. ⓒ 조찬현

▲ 첨단 기술에 빛과 물 자연이 만들어낸 감동드라마입니다. ⓒ 조찬현

수많은 조명과 레이저를 이용한 3D 애니메이션은 사람들의 넋을 빼앗습니다. 첨단 기술에 빛과 물 자연이 만들어낸 감동드라마입니다. 3D 애니메이션이 펼쳐지자 공연은 절정에 달합니다. 애니메이션은 바다를 탐험하는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파괴되어 가는 바다를 살려내자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밤바다에서 펼쳐지는 쇼는 환상 그 자체입니다. 젊은이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환호하는 관중들이 함께 만들어냅니다. 멀리 바다의 범선도 불을 밝혔습니다. 호텔 벽면의 조명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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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 벗은 여수엑스포 ‘빅오 쇼‘가 시작됩니다. ⓒ 조찬현

▲ 베일 벗은 여수엑스포 ‘빅오 쇼‘가 시작됩니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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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바다에서 펼쳐지는 쇼는 환상 그 자체입니다. ⓒ 조찬현

▲ 밤바다에서 펼쳐지는 쇼는 환상 그 자체입니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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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오 쇼는 여수엑스포 최고의 볼거리입니다. ⓒ 조찬현

▲ 빅오 쇼는 여수엑스포 최고의 볼거리입니다. ⓒ 조찬현

"빅오 쇼 현장에 오신분 환영합니다. 미디어데이에 맞춰 처음 공개합니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쇼는 바다에서 솟아오른 분수 쇼에 이어 원 안에서 물이 쏟아지며 스크린이 됩니다. 분수와 조명, 영상이 보는 이들의 환상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여수엑스포 최고의 볼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