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설리, 감기·몸살로 '엠카' 불참..."경과 지켜보겠다"

"휴식 취한 뒤 추후 방송 참석여부 결정할 것"

14.07.17 19:30최종업데이트14.07.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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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설리 ⓒ Mnet


|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f(x)(에프엑스) 설리가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에 불참했다.

에프엑스는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Red Light(레드 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설리를 제외한 4명의 멤버만 무대에 올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에 "설리가 감기, 몸살이 심해서 오늘 <엠카운트다운>에 참석하지 못했다"면서 "현재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에프엑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인기가요> 등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한다. 그러나 설리의 합류 여부는 불투명하다. 관계자는 "경과를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설리 에프엑스 레드라이트 RED LIGHT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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