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티가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자이언티가 오는 22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양화대교'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양화대교'는 2NE1의 'Lonely(론리)' 'I Don't Care(아이 돈트 케어)' 등을 프로듀싱한 아낙(e.knock, 전 쿠시)과 자이언티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자이언티는 이번 노래에 가족애를 담았다. 소속사 측은 "'양화대교'는 자이언티만의 감성으로 표현된 깊은 가족애를 노래하는 곡"이라면서 "남녀노소 모두 공감하는 음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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