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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20대, 너무 초조해 하지 말아요"

[스타 1분] "어느 순간 책 많이 찾아보고 있더라구요"

15.04.05 19:35최종업데이트15.04.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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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스물'의 김우빈 영화 <스물>에서 치호 역을 맡은 배우 김우빈이 <오마이뉴스> 독자 및 20대를 맞이한 이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 이선필


<오마이뉴스>를 통해 김우빈이 또래들에게 말을 건넸다. 스스로도 "사람들에게 많이 영향 받는다"며 "부모님, 팬들이 있어 힘을 많이 얻고 있다"고 할 만큼 사람에 대한 애정이 깊었기에 그 마음을 전하려 한 것이다. 무슨 말을 했을까. '1분 토크'에서 확인!

참, 김우빈은 독서도 권했다. 집 안 곳곳에 읽을 책들을 두고 다닌다고 한다. 논술 학원을 오래 운영했던 어머니의 영향이기도 했다. "그땐 싫었는데 어느 순간 책을 많이 찾아보고 있더라고요"라며 김우빈이 멋쩍게 웃었다. 그중에서도 그는 <시크릿>이라는 책을 20대들에게 권했다. "여러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데 용기와 힘을 주는 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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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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