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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23일 오후 진해 미군사고문단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 평화협정 체결, 경남평화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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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23일 오후 진해 미군사고문단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 평화협정 체결, 경남평화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국민은 개돼지, 미국은 상전, 미국 위한 사드 배치 철회."
노동자와 시민들이 '사드 배치 반대'를 외쳤다.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와 경남통일선봉대는 23일 창원 곳곳에서 거리선전전과 집회, 행진 등을 벌였다.
노동자와 시민 등 300여 명으로 구성된 경남통일선봉대가 이날부터 이틀 동안 활동에 들어간 것이다.
경남비상시국회의는 이날 오후 2시 진해 미군사고문단 앞에서 '사드 배치 반대, 평화협정 실현 경남평화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발언과 율동을 벌였고, 이어 미군사고문단 담벼락을 따라 거리를 행진했다.
경남통일선봉대는 뒤이어 장소를 창원 양곡동 소재 국가정보원 경남지부 앞으로 이동해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국가정보원은 진실을 밝혀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연 뒤, 곳곳에 벽보를 붙여놓기도 했다. 또 이들은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집회를 열었고, 상남동 분수광장까지 거리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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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23일 오후 진해 미군사고문단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 평화협정 체결, 경남평화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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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23일 오후 진해 미군사고문단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 평화협정 체결, 경남평화대회"를 열었고, 참가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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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23일 오후 진해 미군사고문단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 평화협정 체결, 경남평화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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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23일 오후 진해 미군사고문단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 평화협정 체결, 경남평화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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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23일 오후 진해 미군사고문단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 평화협정 체결, 경남평화대회"를 열고, '사드 한반도 배치' 등의 글자가 붙은 얼음을 깨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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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23일 오후 진해 미군사고문단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 평화협정 체결, 경남평화대회"를 열었고, 이정식 진해진보연합 대표가 결의문을 읽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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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23일 오후 진해 미군사고문단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 평화협정 체결, 경남평화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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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23일 오후 진해 미군사고문단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 평화협정 체결, 경남평화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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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23일 오후 진해 미군사고문단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 평화협정 체결, 경남평화대회"를 열었고, 참가자들이 주한미군 물러가라고 적힌 고무풍선을 발로 터뜨리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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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23일 오후 진해 미군사고문단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 평화협정 체결, 경남평화대회"를 열었고, 김영만 대표가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서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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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23일 오후 진해 미군사고문단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 평화협정 체결, 경남평화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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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23일 오후 진해 미군사고문단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 평화협정 체결, 경남평화대회"를 열었고, 진주지역 참가자들이 평화협정체결 손팻말을 들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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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23일 오후 진해 미군사고문단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 평화협정 체결, 경남평화대회"를 열고 거리행진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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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는 23일 오후 진해 미군사고문단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 평화협정 체결, 경남평화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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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통일선봉대는 23일 오후 국가정보원 경남지부 맞은편에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국가정보원은 진실을 밝혀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열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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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통일선봉대는 23일 오후 국가정보원 경남지부 맞은편에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국가정보원은 진실을 밝혀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열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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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통일선봉대는 23일 오후 국가정보원 경남지부 맞은편에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국가정보원은 진실을 밝혀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열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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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통일선봉대는 23일 오후 국가정보원 경남지부 맞은편에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국가정보원은 진실을 밝혀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열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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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통일선봉대는 23일 오후 국가정보원 경남지부 맞은편에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국가정보원은 진실을 밝혀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열고, 벽보를 곳곳에 붙였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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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통일선봉대는 23일 오후 국가정보원 경남지부 맞은편에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국가정보원은 진실을 밝혀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열고 벽보를 곳곳에 붙였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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