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직장과 가사를 병행하느라 자기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었던 직장맘들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마련했다.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는 경남 합천 해인사와 직장맘 심리치유 및 성찰 프로그램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제1차 직장맘과 함께하는 템플스테이'를 오는 11일(금)~12일(토) 1박2일 진행한다.
'나'만의 시간, 참선, 걷기명상,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 투어, 직장맘 고충 대처 워크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1일(화)부터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전화(02-335-0101) 또는 이메일(workingmom@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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