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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박근혜 소환 앞두고 긴장감 감도는 검찰

유성호(hoyah35)

등록 2017.03.21 07:46수정 2017.03.2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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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박근혜 소환 앞두고 긴장감 감도는 검찰 ⓒ 유성호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조사를 받는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경찰병력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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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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