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아우성은 처음이지? 당황한 문재인

등록 2017.04.20 22:21수정 2017.04.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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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아우성은 처음이지? 당황한 문재인 ⓒ 남소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유세에서 청주 시민들에게 선물받은 문 후보의 이니셜을 딴 풍선을 들어보이고 있다.

유세차량 앞에 있던 시민들이 "풍선 방향이 틀렸다"며 아우성치자, 이날 유세에 함께한 도종환, 변재일, 박영선, 기동민, 김경수 의원과 문 후보가 당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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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방향이 틀렸다잖아요 후보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유세에서 청주 시민들에게 선물받은 문 후보의 이니셜을 딴 풍선을 들어보이고 있다. 시민들이 그렇게 드는 게 아니라고 아우성치자 옆에 있던 박영선 의원이 방향을 고쳐주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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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님 실망이예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유세에서 청주 시민들에게 선물받은 문 후보의 이니셜을 딴 풍선을 들어보이고 있다. 유세차량 앞에 있던 시민들이 아우성치자, 이날 유세에 함께한 도종환 변재일 박영선 기동민 김경수 의원과 문 후보가 당황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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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성은 처음이지? 당황한 문재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유세에서 청주 시민들에게 선물받은 문 후보의 이니셜을 딴 풍선을 들어보이고 있다. 유세차량 앞에 있던 시민들이 아우성치자, 이날 유세에 함께한 도종환 변재일 박영선 기동민 김경수 의원과 문 후보가 당황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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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닙니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유세에서 청주 시민들에게 선물받은 문 후보의 이니셜을 딴 풍선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유세에는 도종환 변재일 박영선 기동민 의원이 함께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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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오케이' 사인받기 힘드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유세에서 청주 시민들에게 선물받은 문 후보의 이니셜을 딴 풍선을 들어보이고 있다. 유세차량 앞에 있던 시민들이 아우성치며 방향을 고쳐주는 우여곡절 끝에 '기호 1번 문재인'이 '넘버원 MJI'으로 완성됐다. 코 앞에서 아우성 치던 시민들은 그제서야 문 후보를 향해 '오케이' 사인을 보냈다. ⓒ 남소연


#문재인 #박영선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2017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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