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홍성 찾은 박완주 위원, "민주정부4기는 안희정"

등록 2017.04.21 13:09수정 2017.04.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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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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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충남천안을 국회의원이며 충남도당위원장인 박완주 의원은 대선을 18일 앞둔 21일, 충남 홍성 오일장 날을 맞아 홍성전통시장을 돌며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다.

21일 오전 더민주당 충남도당 유세단과 함께 홍성을 찾은 박완주 의원은 오일장이 열리고 있는 홍성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유권자들에게 문재인 후보의 공약을 설명했다. 또한, 홍성 중심가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문재인 후보의 선거송에 맞춰 거리유세를 벌였다.

특히, 박완주 의원은 "세대간 갈등, 남북갈등, 동서갈등, 보수 개혁의 갈등을 통힙해서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이끌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달라. 1분1초가 급한 남북관계, 안보위기를 해결하는데 국정경험이 풍부한 문재인 후보가 정답이다"라며 "당내 경선당시 저는 충남의 역사를 새롭게 쓸 안희정후보를 지지했었다. 대선 후보가 되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압도적인 지지로 정권교체를 이뤄야 다음 민주정부4기는 안희정이 기다릴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완주 의원은 지난 당내 대선후보 경선 당시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지지했으나, 문재인 후보가 대선후보로 결정되면서 문 후보 선대위에 합류하고, 더민주당 충남도당 유세단과 함께 충남지역을 순회하며 문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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