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가끔 여기가 어딘가 싶지만, 어엿한 서울입니다

등록 2017.04.25 11:56수정 2017.04.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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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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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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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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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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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가끔 여기가 어딘가 싶지만, 어엿한 서울, 강동구입니다.


비록 페이스북에는 '구리'라고 찍히고, 아이들 역시 시내를 나갈 때면 이제야 서울 간다고 하지만 말이죠. (예전 살던 곳에서는 서울 대신 광명, 하남이 찍혔었다는....)

계속되는 변두리, 경계에서의 삶.

그래도 괜찮습니다. 특히 아이 키우기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 IC가 바로 옆에 있고, 자연도 쉽게 접할 수 있으니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우기에는 최적입니다. 아이들이 도농복합형으로 자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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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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