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구에서 가장 많은 후보자가 당선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300명 중 지역구 의원이 253명, 정당득표율에 따른 비례대표는 47명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정당득표율과 실제 정당의 의석수 격차를 만들고, 다양한 목소리를 가진 정당들의 국회 진출을 어렵게 만듭니다. 이제 우리 사회의 현실을 더욱 잘 반영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정당득표율로 의석수를 정하는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 도입이 필요합니다.
19대 대선을 맞아 경실련은 대한민국 사회 변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들을 선정했습니다.이제 정책은 보이지 않는 깜깜이 선거를 멈추고, 정책에 투표해야 합니다. 어떤 후보가 내가 원하는 정책을 공약하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투표하세요!
경실련 후보선택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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