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38선 넘으면 군사개입vs트럼프 사드 남한 알박기?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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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hhhon)등록 2017.04.27 11:05
시진핑38선 넘으면 군사개입vs트럼프 사드  남한 알박기?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7년 4월22일 MBC 뉴스 데스크는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가 한미 군대가 38선을 넘어 북한을 침략하면 즉시 군사 개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는데 이것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입장을 대변했다는 것을 의미 하고 중국의 북한에 대한 영향력 행사를 한반도에 대한 중국의 의도를 엿볼수 있다.

이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미 군대가 38선을 넘어 북한을 침략하면 즉시 군사 개입에 나서겠다고 밝힌것에 대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주한미군 사드배치 강행으로  사드배치 알박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2017년4월26일 SBS 8시 뉴스는 "주한미군이 운용할 사드 장비가 오늘(26일) 새벽 경북 성주골프장에 전격 반입됐다고 보도했다.

한반도의 남북한을 놓고 중국과 미국이 첨예하게 G2시대 패권 다툼 벌이고 있다. 그런  시진핑의 중국과 트럼프의 미국이 북비핵화 한목소리 내고 있지만  중국과 미국이 첨예하게 G2시대 패권 다툼 벌이고 있는 시점에서  중국과 미국의 북한 비핵화정책이 G2 정책에 종속돼 있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권 2000만 국민 안전 보장 못하는 가운데 중국 견제용 주한미군 사드배치 놓고 중국과 미국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북한 비핵화 위한 중국 미국 협력 삐걱거리고 있다고 본다.

2017년4월26일 KBS1TV 뉴스9는 "사드 반입 소식이 전해지면서 성주골프장 앞에서는 주민 수백 명이 항의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는데   지난 10년 이명박근혜 정권 집권 지난 8년 오바마 미국 민주당 집권8년 동안 북한 제재 압박 봉쇄 로 북한핵무장 시키고 그런 북한 핵무장 막는다고 주한미군 사드배치  시도하자 중국이 발끈하고 나서고 있는 가운데 남북한이 남한은 중국의 사드 보복에 북한은  중국의 원유공급축소 보복 당하고 있다.  남북한 관계 개선해야 할때이다.

지난 10년 이명박근혜 정권 집권 지난 8년 오바마 미국 민주당 집권8년 동안 북한 제재 압박 봉쇄 로 남북관계 단절시키고 남북관계 차단하고 얻은것이 북한 핵무장시키고 김정은 3대 세습정권 연착륙시키고  사드배치로 중국 미국이 다툼벌이는 강대국의 대결장으로 남북한이 한반도가 전락했다.  미국과 중국에 의존하는 한반도 운명결정 하는 중요한 남북 분단문제 북한 핵문제 북한 문제 남북한이 주도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2017년 4월22일 MBC 뉴스 데스크는"이 같은 미국의 거듭된 압박에 중국 관영매체가 중국의 군사적, 그리고 경제적 마지노선을 제시했습니다. 한미 군대가 38선을 넘어 북한을 침략하면 즉시 군사 개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7년4월26일 SBS 8시 뉴스는 "주한미군이 운용할 사드 장비가 오늘(26일) 새벽 경북 성주골프장에 전격 반입됐습니다. 대선 전에 배치하는 건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게 군 당국의 설명이었는데 갑자기 바뀐 겁니다. 대선 이후에 새 정부가 사드 관련 입장을 바꿀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서 서두른 것 아니냐 이런 해석이 나왔습니다. 자연스럽게 사드에 대한 대선후보들의 입장은 보다 명확해졌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7년4월26일 KBS1TV 뉴스9는 "사드 반입 소식이 전해지면서 성주골프장 앞에서는 주민 수백 명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경찰은 오늘(26일) 새벽 0시부터 8천여 명을 동원해 성주골프장 입구와 진입도로 등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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