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신영근
a
ⓒ 신영근
a
ⓒ 신영근
a
ⓒ 신영근
a
ⓒ 신영근
"문찍문안, 문재인을 찍으면 문재인이 되고 안희정이 된다."
28일 오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예산을 찾았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집중 유세가 열린 것.
이날 오전 추미애 대표는 충남 천안에서 국민주권선대위 현장 회의에 참석한 후 아산 현충사 사당에서 열린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행사를 마치고 예산으로 이동했다. 충남도당 위원장인 박완주 의원, 예산·홍성지역 광역, 기초의원 등과 함께였다.
박완주 의원 등과 함께 유세 차량에 오른 추미대 대표는 예산 오일장을 맞아 시장에 나온 유권자들을 향해 손은 흔들며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예산역 앞 광장에 선 추미애 대표는 "충남이 키운 인물인 안희정 지사가 경선에서 졌지만 충남도민들이 사랑으로 지켜줘 다음에는 안희정이다"라며 "문찍문안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문재인을 찍으면 문재인이 되고 안희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추 대표는 "문재인을 찍으면, 안희정의 길도 열리고 충남의 길도 열릴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또 "오늘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472주년이다.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은 새로운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이제 지역주의는 통하지 않는다"라며 "국민이 하나로 통합하고 단결해서 영남에서도 웃고, 호남에서도 웃고, 충청에서도 안희정이 웃을 수 있는 후보, 문재인을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