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국내 제5호 노동자이사 임명

등록 2017.05.12 15:33수정 2017.05.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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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서울디자인재단 노동자이사 ⓒ 서울시제공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인 서울디자인재단이 '국내 제5호' 노동자이사를 임명했다.
 
서울시는 12일 서울디자인재단 정승연 패션산업팀 선임(36)을 노동자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노동자이사는 3년 임기로, 서울교통공사, 시설공단, 농수산공사 등 정원 100명 이상인 15개 투자·출연기관은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노동이사제는 독일, 스웨덴 등 OECD 28개국 가운데 18개국이 운영하고 있으나 국내는 지난 1월 서울연구원에서 최초로 배출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2명의 후보가 등록해 지난달 4일 상시근로자 184명이 무기명 전자투표를 진행해 정 선임이 51.7%(89명)의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
 
정 이사는 이달 말부터 이사회에 참석해 본격적인 노동자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서울시는 15개 의무도입기관 가운데 아직 노동자이사를 도입하지 못한 나머지 10개 기관도 곧 도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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