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희 ⓒ 이창희 ⓒ 이창희 와~ 바람이 세차게 불더니, 공기 가득했던 미세먼지를 어디론가 쓸어가 버렸나봐요!! 점심 먹으러 나갔던 바다가, 옥빛으로 반짝여서, 지중해 어딘가...에서 소고기국밥을 먹고 있는 듯한, 착각!을 했네요~ ^^날씨도 좋고, 들리는 소식들도 너무 좋습니다. 드디어, 나라다운 나라에서, 우리의 얘기를 제대로 들어주는 '정부'를 갖게 된 것만 같아서, 하루에도 몇 번씩 울컥..하게 되네요. 그래서! 감히, 제안하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좀 더 객관적인 거리를 갖고 있는지 우리 스스로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사회의 문제점은 모두가 논쟁의 양 극단에서, 제대로 된 토의가 불가능했기 때문인 것 같거든요. 그러니, 중간지대로 조금씩은 나와서, 우리를 괴롭혔던 문제들을 제대로 얘기하며 풀어가는 거예요. 내가 누구의 편인지로 다투지 말고, 우리가 '살아가고 싶은 대한민국이 어떤 모습인지'로 얘기해 보는 것은 어때요? 날씨가 좋습니다. 우리도 분명, 불과 한 달 전의 우리나라보다는, 더 좋은 나라에서 살고 있잖아요. 그리고, 대통령도 거듭 약속하셨구요.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싸움을 멈추고, 왜 싸우고 있는지를 한 번 더 생각해 봅시다. 허투루,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미래를 위해 함께 나가요~ 좋잖아요, 이런 봄날! 화이팅!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