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충남 홍성, 주택가 창고 화재 현장... 30분 만에 완전 진화

등록 2017.06.21 12:50수정 2017.06.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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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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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읍 도심 한가운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정오 경 홍성읍 조양로 소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진화 작업 중이다. 또한, 화재가 발생한 인근 지역은 연기로 접근하기 힘들 정도다.

화재가 발생하자 홍성소방서 소방차 10대와 119소방대 등 5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창고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창고 안에 쌓아둔 세탁기 등 적재물이 불에 타고 창고 앞에 주차해둔 2대의 차량이 화재에 의해 녹아내렸다. 화재가 발생한 양철지붕의 창고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에 있으며 창고 주인과 연락이 돼서 지금 현장으로 오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화재가 발생한 창고 앞에 주차해둔 차량의 블랙박스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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