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동물의료원, 대학발전기금 1억 원 출연 약정

등록 2017.06.21 15:29수정 2017.06.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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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상대학교 이상경 총장과 이재훈 동물의료원장이 발전기금 출연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상대학교


경상대학교 학교기업 동물의료원(원장 이재훈 수의학과 교수)은 21일 오후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발전기금 1억 원 출연을 약정하고 이날 3000만 원을 전달했다.

경상대 동물의료원은 2013년 1000만 원에 이어 2015년부터 5년 동안 매년 2000만 원씩 수의과대학 지정으로 1억 원을 출연하기로 약정했는데 현재 6000만 원을 기부한 상태다. 이번에도 대학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약정하여 이날 3000만 원을 기탁한 것이다.

경상대 동물의료원은 2004년 학교기업 동물의료센터로 설치인가되어 정식 출범했으며 2005년 3월 학교기업 경상대학교 동물의료센터로 발족했다. 2008년 1월부터 동물의료센터 신축 건물에서 의료서비스를 시작했고, 2009년 2월 동물의료원으로 승격했다.

#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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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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