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사고 폐지 반대하는 학부모들 "우린 금수저 아냐"

26일 보신각서 집회 열어... '자사고 폐지 반대' 현수막 들고 서울시교육청까지 행진

등록 2017.06.26 15:30수정 2017.06.26 15:30
13
원고료로 응원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학부모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앞에서 "서울시 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정책을 철회할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마친후 서울시교육청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학부모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 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학부모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 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조희연 교육감은 정치적 진영논리를 앞세워 우리 아이들을 희생양으로 만들지 말라"며 "자사고를 폐지하면 강남 8학군이 부활하고 하향 평준화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우리는 기득권도 금수저도 아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공청회를 실시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자사고 폐지 결사반대' 현수막을 든 채 서울시교육청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학부모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 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학부모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 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a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학부모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 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학부모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 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학부모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 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학부모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 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학부모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 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a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학부모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 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학부모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앞에서 "서울시 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정책을 철회할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마친후 서울시교육청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학부모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앞에서 "서울시 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정책을 철회할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마친후 서울시교육청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 최윤석


#자율형사립고 #자사고 #서울시교육청
댓글13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100만 해병전우회 "군 통수권" 언급하며 윤 대통령 압박
  2. 2 300만명이 매달 '월급 20만원'을 도둑맞고 있습니다
  3. 3 시속 370km, 한국형 고속철도... '전국 2시간 생활권' 곧 온다
  4. 4 "일본정치가 큰 위험에 빠질 것 우려해..." 역대급 내부고발
  5. 5 두 번의 기회 날린 윤 대통령, 독일 총리는 정반대로 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