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희 ⓒ 이창희 평창2018..... 이제, 170여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솔직히, 저에게는 '애증'의 대상입니다. 분명, 이 나라와 동계 스포츠에 대해서는, (정체가 확실하진 않지만) '발전'을 위해 무척이나 중요한 행사입니다만, 행사를 준비하며 빚어진 수 많은 갈등은 개운치 않습니다. 특히나, 우리의 나이보다 한~참 오래된, 가리왕산에 대한 자세는 너무도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8 동계 올림픽은 이제 곧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역에서 동계 올림픽을 위한 공식 상품 판매점도 발견했습니다. '애증의 관계'이긴 하지만, 수호랑의 눈이 예쁘게 바라보고 있는 수면 안대를 한 개 사들고 나왔습니다. 준비, 해야죠?! 우리, 평창에 관심을! 화이팅!▶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