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그림] 그림처럼 그들을 자유롭게 해줄 수 있다면

같이 사는 우리 - 동물 이웃 편 9

등록 2017.12.13 10:42수정 2017.12.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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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부터 세 달간 대만, 중국, 베트남을 여행하며 만난 동물들, 그들 삶의 모습을 그림에 담아 전하는 작업을 이어 왔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뚜레 동물원(Thu Le) 동물들을 끝으로 총 9회에 걸친 첫 그림 연재를 종료합니다.

그림처럼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모든 동물들이 자유로워지길 바랍니다. 행복과 고통을 아는 생명으로서 사람과 사람 아닌 동물이 결코 다르지 않음을 모두가 인식하길 바라며 여행과 만남, 그림을 통한 이야기를 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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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처럼 그들에게 자유를 줄 수 있다면' ⓒ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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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뚜레(Thu Le) 동물원 동물들 ⓒ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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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처럼 그들에게 자유를 줄 수 있다면' ⓒ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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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뚜레(Thu Le) 동물원 동물들 ⓒ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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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처럼 그들에게 자유를 줄 수 있다면' ⓒ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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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뚜레(Thu Le) 동물원 동물들 ⓒ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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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처럼 그들에게 자유를 줄 수 있다면' ⓒ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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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뚜레(Thu Le) 동물원 동물들 ⓒ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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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처럼 그들에게 자유를 줄 수 있다면' ⓒ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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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뚜레(Thu Le) 동물원 동물들 ⓒ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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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처럼 그들에게 자유를 줄 수 있다면' ⓒ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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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뚜레(Thu Le) 동물원 동물들 ⓒ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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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그림 친환경 엽서책 ⓒ 이명주



이전 기사 : [삶그림] 아이와 개와 돼지가 같이 놀며 자라는 마을

덧붙이는 글 숲 사진 출처 : 한겨레신문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동물원 #THU LE #ZOO #동물그림 #베트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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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삶은 정말 여행과 같네요. 신비롭고 멋진 고양이 친구와 세 계절에 걸쳐 여행을 하고 지금은 다시 일상에서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닷가 작은 집을 얻어 게스트하우스를 열고 이따금씩 찾아오는 멋진 '영감'과 여행자들을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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