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적폐에 맞선 또하나의 투쟁,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사진] 대구교육청 앞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농성장에서

등록 2018.03.15 11:49수정 2018.03.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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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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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 시절의 적폐 철폐를 위해 대구 전교조 선생님들이 나섰다. "법외노조 철회, 해직교사 복직" 카드를 내걸고 대구교육청 앞에서 일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늘로 농성 9일 차!

보수교육의 중심 대구교육의 꽃이 때 맞춰 피어난 목련꽃처럼 활짝 만개하길 기원하는 비 내리는 아침이다. 가뭄의 단비처럼 진보 교육에 목이 마른 대구 교육에도 단비가 내리기를...

때마침 진보교육감의 당선 꿈을 꿔보게 되면서 보수의 도시 대구의 변화도 기대해보게 된다. 그 중심에 전교조가 자리 잡고 있음을 믿는다.

아이들 참교육의 선봉 전교조 건투를 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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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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