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엄마 손맛' 나는 죽도시장 4500원 뷔페 식당

등록 2018.03.29 14:59수정 2018.03.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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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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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은 물론 농산물도 풍성한 포항의 명소 죽도시장(포항시 북구 죽도동). 크고 작은 골목들을 헤매다시피 구경하며 돌아다니다 '시장식당'을 알게 됐다.

시장이 크다 보니 주로 상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작은 뷔페식당이었는데, '가성비'가 너무 좋아 소문이 나는 바람에 나 같은 외지인들도 찾아 온단다.


4500원에 제육볶음, 게장, 된장찌개, 잔치국수 등으로 풍성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밥도 쌀밥, 보리밥이 있는데 모두 집에서 먹는 듯 '엄마 손맛' 나는 음식이다.

상인들이 일하는 오전 6시에 식당을 열어 오후 4시면 문을 닫는다. 죽도시장안 상인들에게 한식 뷔페 식당을 물어보면 잘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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