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하이라이트(백지영,강산애,윤도현 밴드) ⓒ 정현덕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이 13년 만에 이루어졌다.
1일 오후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이 열렸다.
이날 총 11개 팀(조용필·이선희·최진희·김광민·강산에·윤도현 밴드·백지영·서현·정인·레드벨벳·알리)이 참석해 공연을 했으며 그룹 소녀시대 출신인 가수 겸 배우 서현이 사회를 맡았다.
2005년 열린 가수 조용필의 공연 이후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은 13년 만이다.
위 영상은 가수 백지영과 강산에, 그리고 윤도현 밴드의 공연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취재 : 평양공연 공동취재단, 영상편집 : 정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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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평양 공연 리허설 1일 오후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리허설에서 백지영이 열창을 하고 있다. ⓒ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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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여' 부르는 강산에, 조용필, 윤도현 1일 오후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리허설에서 조용필의 '친구여'를 함께 부르고 있다. 왼쪽부터 강산에, 조용필, 윤도현. ⓒ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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