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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길을 가다가 진정성 넘치는 초보를 만났습니다.
얼마나 절박했으면 저렇게 써 붙였을까요. 덕분에 뒤따르던 저도 군소리 없이 마냥 길어지는 우회전을 참았네요.
그나저나 저렇게 뒤를 보지 않고 운전하면 그것도 위험할 텐데, 그것 역시 초보라 모르시는 거겠죠? 당신의 초보 시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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