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2호, 여깁니다

'한국의 나폴리'이자 2011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2호'로 뽑힌 장호마을

등록 2018.05.22 13:05수정 2018.05.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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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만


2011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2호로 뽑힌 장호마을을 찾았다(*'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한아연)' 선정). 삼척시 근덕면에 있는 항구마을이다. 하얀 해안선과 기암절벽이 한국의 나폴리라 불릴 만큼 경치가 빼어난 곳이다. 특히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현재 200여 가구에 600명이 넘는 주민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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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로부터 국내 최고의 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되어 다양한 어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촌체험으로는 통발체험 고둥잡기 선상낚시 등이 있고 해양체험으로는 스노쿨링 투명카누 스킨스쿠버 등의 해양 레포츠가 있다. 특히 투명카누는 맑은 바다 속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어 인기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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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만


또한 장호마을에서 용화마을까지 바다위로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800미터 넘는 바다 위를 떠가는 짜릿함 덕분에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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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로는 두타산과 환선굴 대금굴까지 있어 하루쯤 머물며 쉬어가기에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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