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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강모씨가 2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강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께 서울 강남구 세곡동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60대 경비원 A씨와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8.5.28 ⓒ 최윤석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강아무개씨가 28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강씨는 법원으로 향하기에 앞서 ''심경이 어떤가', '범행한 이유가 뭔가', '범행 1시간 후 자수한 이유가 있나', '피해자 가족에게 할 이야기가 있나' 는 취재진의 질문의 질문이 이어지자 잠시 대답을 하려는 듯 머뭇거리다 결국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법원으로 향했다.
강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께 서울 강남구 세곡동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60대 경비원 A씨와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꾸 환청이 들린다", "정신병으로 약을 먹어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강씨가 복용했다는 정신병 약이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인지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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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강모씨가 2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강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께 서울 강남구 세곡동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60대 경비원 A씨와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8.5.28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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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강모씨가 2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강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께 서울 강남구 세곡동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60대 경비원 A씨와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8.5.28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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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강모씨가 2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강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께 서울 강남구 세곡동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60대 경비원 A씨와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8.5.28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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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강모씨가 2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강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께 서울 강남구 세곡동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60대 경비원 A씨와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8.5.28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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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강모씨가 2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강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께 서울 강남구 세곡동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60대 경비원 A씨와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8.5.28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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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강모씨가 2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강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께 서울 강남구 세곡동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60대 경비원 A씨와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8.5.28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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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강모씨가 2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강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께 서울 강남구 세곡동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60대 경비원 A씨와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8.5.28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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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강모씨가 2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강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께 서울 강남구 세곡동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60대 경비원 A씨와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8.5.28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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