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열병합발전소 건설 현장에 보인 민주당 후보들, 왜?

"발전부문 제외... 집단 에너지 공급시설로만 한정 약속"

등록 2018.06.07 11:10수정 2018.06.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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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후보들 열병합발전소 저지 공동기자회견 . ⓒ 이은주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후보들이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를 집단에너지 공급시설로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사를 밝혔다.

7일,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건설 현장에 모인 후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열병합발전소는 수익창출을 위해 필연적으로 고형폐기물원료를 타 지역에서 반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발전부문을 제외한 집단 에너지 시설로 한정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의 5대 핵심약속 중 '미세먼지 해결, '국민생황안전'의 항목에 열병합발전소가 포함된다"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환경부로부터 통합허가를 받고 주민합의 후 사업을 진행하도록 한다는 원칙을 상기하며 주민들과의 합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데 동의하며 주민들과 함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와 정책내용을 공휴하고 함께 추진할 것이며 당선 후에 합의된 사항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실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최선경 홍성군수 후보와 고남종 예산군수 후보, 조승만 홍성 도의원 후보, 전병성 예산 도의원 후보, 문병오, 이병국 홍성 군의원 후보, 정완진 예산 군의원 후보, 김기철 홍성군 비례대표가 동참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 동시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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