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임세웅
a
ⓒ 임세웅
월나라 미인 서시를 만날 것같이 아름다운 서시천 벚나무길에 원추리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부부 금실을 좋게 한다 하여 머리맡 화단에 심었다고 전해지는 원추리꽃은 구례의 여름을 대표하는 여름꽃입니다. 여름이 절정에 이르는 7월 말에는 천상의 화원 노고단을 노랗게 물들일 것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